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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_ 본격 입낚시 공개방송 2019 꿀배 Show
2020년 01월 1615 12901

지상중계

 

본격 입낚시 공개방송

 

2019 꿀배 Show

 

글 이형근 유튜브 꿀팁배스 진행자 사진 유승민 유튜브 비계완자TV 진행자

 

지난 12월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런커 사옥에서 ‘2019 꿀배Show’가 진행되었다. 꿀배Show는 인기 낚시 유튜브 꿀팁배스 스탭인 진행자 이형근 프로와 1번PD로 알려진 촬영자 함문형, 종종 어드바이저로 출현하는 박기현 프로가 진행하는 루어낚시 토크쇼다. 지난해에 1회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장엔 겨울비를 뚫고 1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묻고 싶은 것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주최 측에서 마련한 질문판에 붙였고 진행자들은 포스트잇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됐다.

함문형

이형근

박기현

 

Q 처음 하는 낚시에서 베이트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스피닝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형근_ 이건 예전에 꿀팁배스에서 한 번 했던 이야기죠. 베이트릴로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처음 한다면 무엇이든 시작하세요. 베이트 장비는 가격이 높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베이트 장비로 입문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피닝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 역시 처음 루어낚시를 시작 할 때에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해 저가형 스피닝 세트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것이든지 낚시를 시작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순도 100%(시청자 남성비율)에 실패한 소감이?
함문형_지난 목요일(11월 26일)에 나온 꿀팁배스 140번째 에피소드의 구글 시청자 분석이 나왔습니다. 남성 시청자 비율 100%에 저희가 성공을 했습니다. 죽기 전에 이루어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이루어져서 여한이 없습니다.
Q 이형근 선수님은 살 뺄 생각은 없으신가요?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
이형근_ 제가 최근에 해본 적이 있어요. 제가 햄최3입니다. 살 빼는 것은 노력하겠습니다.
Q 이형근 아들로 태어나기 vs 아들이 이형근
이형근_아들이 이형근. 이유가 있어요. 제가 좀 말을 안 듣는 캐릭터이긴 한데 제 계획이 55살까지는 쉬지 않고 현역 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에요. 계획대로 큰 무대에 진출해서 투어프로가 된다면 아이에게 애정을 많이 못 쓸 것 같아요. 그런데 아들이 저랑 똑같다면 혼자 잘 놀 것 같아서 아들이 이형근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애정을 많이 쏟을 수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저랑 똑같은 아이를 키우는 편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상 할 수 없을 테니까요.
Q 원피스와 투피스의 차이점? 비거리와 감도 등 크게 차이가 있나요?
함문형_구조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원피스와 투피스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눈을 가리고 테스트를 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다만 투피스가 조금 더 무거울 수는 있습니다. 선입견 때문에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요즘은 로드 만드는 기술이 좋아져서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Q 겨울 배스 잡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개인레슨 받고 싶습니다. 꿀팁배스 화이팅!
이형근_글씨를 보니 여자 분인 것 같은데 지난 주 꿀팁배스를 안 보신 것 같습니다(웃음). 구글 조사 결과 지난 주 남성 시청자 비율이 100%인 것 보니 진짜 여성 분인 것 같습니다(다시 웃음). 겨울낚시는 깊은 곳과 얕은 곳으로 나누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얕은 곳에서는 캐스팅이 편한 루어들과 천천히 가라앉는 작은 루어들 위주로 그리고 깊은 곳은 무거운 드롭샷이나 메탈지그 같이 무거운 채비들로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낚시를 해보면 루어에 반응 하는 배스는 더 격렬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얕은 곳과 깊은 곳에 모두 효과적인 루어도 있는데 스푼이나 립리스 등을 준비하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Q 미노우를 묶으실 때 유니노트가 아닌 다른 매듭을 사용하는데 어떤 매듭을 사용하시나요?
박기현_저는 매듭을 대부분 팔로마 매듭을 사용합니다. 익숙해서 빠르고 시간 대비 강도가 제일 잘 나옵니다. 노트 워(knot war)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서 강도가 더 센가?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유니노트나 팔로마는 1등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매듭법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팔로마 매듭입니다. 그래서 저는 팔로마 매듭을 추천합니다.
Q 이제 31살 되는 군인입니다. 소개팅 할 때나 썸 탈 때 낚시를 좋아한다 하면 조금씩 멀어지더라고요. 연애나 썸 탈 때 낚시를 비밀로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언제 비밀을 오픈해야 하나요?
박기현_제가 안동 주진교 다리 위에서 이별 통보를 세 번 받았습니다. 지금 낚시하러 가면 이별이야.
이형근_이미 주진교인데?
박기현_제 경험에서 말씀드려보자면 낚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과 만날 때는 무조건 비밀로 해야 합니다. 무조건 비밀로 하고 잘 되었을 때 이야기하세요. 티브이 같은 것을 보면서 낚시가 나올 때 슬쩍 이야기해보고 낚시 한 번 해볼래? 이렇게 이야기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때 별로라고 하면 끝까지 비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형근_여러분은 박기현의 사기 치는 방법을 듣고 계십니다(다 같이 웃음).
박기현_만약 낚시를 해보겠다고 하면 선상낚시부터 해보세요. 하루 종일 타는 배 말고 체험배라고 해서 서너 시간만 하는 배가 있습니다. 그렇게 손쉽게 시작해보세요.
Q 버즈베이트를 시작하신 계기는?
함문형_저는 버즈베이트를 실제로 써보기 전까지는 버즈베이트를 교본에나 존재하는 루어로 생각했어요. 제가 버즈베이트를 언제 처음 봤냐면 현 에스엠테크 최석민 대표님께서 KSA 현역 시절일 때 가을 물에 잠긴 옥수수밭을 버즈베이트로 공략해 우승한 경기를 보았어요. 당시 다미끼 프로스탭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프로토너먼트 선수가 특정 루어로 우승하면 동네 낚시점에 그 루어가 동나던 시절이었어요. 그런 일이 있고 주변에서 버즈베이트 잘 문다고 추천해서 몇 번 던져보긴 했지만 낚아내지는 못했어요. 그러다 3월 평택호에서 힐더브란트의 크레이지뱅어 하는 버즈베이트로 4짜 두 마리를 잡고 나서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Q 미드스트롤링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운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영상은 다 보았지만 덜덜덜 손을 떠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이형근_아이바 준이치의 영상을 보면 미드스트롤링은 미드와 스트롤링으로 나뉘어서 설명을 합니다. 미드스트롤링은 질문하신 것처럼 손을 덜덜덜 떠는 로드의 움직임이 아닙니다. 미드스트롤링은 소프트베이트로 중층에서 떠돌아다니는 먹잇감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을 나타내기 위해 효율적인 가벼운 지그헤드와 가는 라인을 사용하고 라인의 슬랙을 이용해 움직임을 표현합니다. 무거운 루어로도 연습을 많이 하면 가능하겠지만 핵심은 어떤 루어로 하느냐보다 슬랙라인을 이용해 소프트베이트 즉 웜을 중층에서 떠돌아다니는 형태로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Q 겨울 하천에서 낚시 할 때 프리리그 운용법 알려주세요.
이형근_겨울에 낚시를 해보면 반응할 배스는 첫 캐스팅에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제 경우에는 한 곳에서 오랜 시간 보내기보다는 있을 만한 곳에 던지고 빠르게 이동하는 편입니다. 프리리그 구성은 아무래도 평소보다는 조금 작은 웜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Q 낚시로 아프리카 방송이나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형근_처음 시작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낚시로 개인이 영상을 만드는 것은 시간 투자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래도 낚시를 주제로 해보겠다면 스트리머를 하든 크리에이터를 하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영상을 담기 위해 좋은 카메라와 많은 영상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지런함과 꾸준함입니다.
Q 내년 낚시가 올해 낚시와 비슷할 것 같나요?
이형근_비슷한 것이 있고 다른 것이 있겠죠? 배스를 낚는다는 것은 같은 것이고 경향은 또 다를 거예요. 저는 낚시터 갈 때마나 같은 장소를 가도 매년 느낌이 달라요. 심지어 같은 포인트에서 같은 채비로 배스를 낚아도 배스가 같은 이유로 물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까닭에 저는 낚시가 늘 즐겁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모월 모일에 어디에 가서 배스를 낚았는데 이번에도 가면 그렇게 될까요? 잘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이 낚시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함문형_큰 골자는 늘 비슷한데 디테일을 찾는 것이 실력입니다.
Q 극 프레셔에서 고기는 낚는 노하우는?
함문형_엉뚱한 답변이긴 한데 최선책은 이런 곳에서 낚시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굳이 이런 상황에서 고기를 낚아내야 한다면 가장 좋아하는 루어를 그럴듯한 곳에 그럴듯한 곳마다 던져보는 것이 좋은 방법 아닐까요? 저는 최대한 즐거운 방법을 찾아서 낚시 할 것 같아요.
이형근_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프레셔 높은 장소(안동호)에서 낚시합니다. 일단 저는 잘 무는 고기를 낚습니다. 하지만 잘 무는 고기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을 계속해서 바꾸어 시도해볼 거예요. 한 가지 채비와 한 가지 방법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쉽게 무는 고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여름 헤비커버에서 합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카본라인은 몇 파운드가 적당할까요?
이형근_25파운드 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16파운드 정도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굵게 가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카본라인을 쓰고 싶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라면 편하게 합사로 하겠습니다.
Q 중화비빔밥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같이 먹을 의향이 있나요?
함문형_이분은 안동에 오셨던 분이네요. 글씨를 보니 여성 분인 것 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이형근_안동에 오세요! 경기장으로 찾아오시면 제가 저녁 사드립니다. 올해는 노피시 한 날 아니면 상금 받아오지 않았나? 어떻게든 고기를 낚아서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경기장으로 오세요!!
Q 올 겨울 배스를 낚기 위한 패턴과 OSP 루어를 추천해주세요.
이형근_이거는 2주 전 꿀팁배스에서 했던 내용입니다. 겨울철에는 얕은 곳과 깊은 곳으로 나누어 낚시를 하면 조금 쉽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천천히 하는 낚시가 그동안 잘 되던 낚시니까 그런 것도 괜찮지만 캐스팅이 잘 되는 루어로 멀리 던지고 빠르게 이동하는 낚시도 괜찮습니다. 메탈 바이브레이션인 오버라이드를 추천합니다. 워킹낚시라면 5.5인치 4,5인치 도라이브 크로울러를 사용한 스피닝 채비로 낚시 해보겠습니다.
Q 프로그 추천 해주세요
이형근_저는 OSP의 스핀테일 프로그와 테켈의 혼커 두 가지 제품을 자주 사용합니다. 장애물이 많고 부유물이 두꺼워서 어필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큼지막하고 금속 소리가 추가된 혼커 같은 제품이 좋습니다. 하지만 배스가 루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부유물이나 커버가 그리 두껍지 않다면 OSP의 스핀테일 프로그와 같이 크기가 작은 프로그가 입질을 유도하는 데 유리합니다.
함문형_프로그 종류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낚시에서 장비의 구성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강한파워의 로드에 굵은 합사로 잡는 경향이 있는데 프로그로 고기를 낚으면 낚을수록 느끼는 것은 한 번에 정확하게 캐스팅해야 고기를 낚아 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로드 스펙을 조금 낮추어 낚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낚시의 매력이 뭘까요? 꿀배화이팅!!
이형근_이거는 사람마다 느끼는 게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여러 가지로 느끼는데 낚시를 가겠다고 생각을 할 때부터 낚시가 끝나고 돌아올 때까지 모든 과정이 다 즐겁고 재미있어요. 낚시를 가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지? 하고 생각하는 것도 재미있고 그런 필요한 용품들을 주문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주문한 제품을 택배로 받을 때에는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는 아이처럼 택배 박스를 열어보는 그 순간도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낚시를 끝내고 돌아오면서 조금 전에 낚은 고기들과 놓친 고기들을 생각하면서 아쉬워 하는 것까지 모두 재미있습니다. 단 한 가지 싫다면 낚시 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만 조금 싫어요.
함문형_낚시의 매력은 가장 가치 있게 허송세월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고기 낚는 것 빼고는 아무 생각 안하잖아요. 취미로 하든 직업으로 하든 몰입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해요.
Q 낚시 외에 다른 콘텐츠를 할 생각은 없나요?
이형근_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토너먼트 리포트도 만들어야 하고 태클박스 영상도 만들어야 해서 아직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준비되고 있는 것들이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Q 스냅도래 사용하시나요?
이형근_저는 안 씁니다.
함문형_저는 쓸 때만 씁니다. 주로 톱워터 루어를 던질 때 쓰기도 하는데 부력 밸런스가 중요한 저크베이트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형근_빠른 교체를 위해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매듭을 자주 묶어주자는 쪽이라 교체 할 때 한번이라도 매듭을 새로 묶어주자는 편입니다.
Q 스포츠피싱 팬들의 보다 나은 토너먼트 직관을 위해 내년부터 바뀌는 것이 있나요? 혹은 계획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형근_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현재로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래서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관람문화를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직관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요청을 할 것이고 계획 중인 내용은 있지만 현재 밝힐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현재 토너먼트 문화 개선을 위한 많은 의견과 생각들이 협회를 통해 접수되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바뀌는 것이 있다면 제일 먼저 꿀팁배스를 통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Q 내년에 애정을 가지고 더 연구해 보실 부분이 있나요?
이형근_낚시 안에서 내년에 이런 것을 해봐야겠다 하고 정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지겹게 던지는 프리리그 이야기를 해볼까요? 몇 년 전 함문형 피디와 함께 가을 오픈 토너먼트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워킹낚시를 할 때 그렇게 고기가 잘 낚아내던 프리리그를 보팅낚시를 하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날 문득 프리리그를 던져볼까 하는 생각을 해서 한 번 던졌던 프리리그에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그때 제가 함문형 피디에게 “야 이거 왜 이렇게 재미있냐” 이랬어요. 그 뒤로 한참을 프리리그에 빠져 살았어요. 저는 낚시에서는 늘 이런 마음이라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고 생각해요. 낚시 외적으로는 영상에 대한 공부도 조금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3D 도면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루어회사인 ATZ를 운영하고 있는데 내 머릿속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표현하는 것과 내손으로 표현하는 것은 결과물에 차이가 나기 마련이거든요. 디자인과 설계를 100% 모두 내 손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배우고 싶어요. 

행사가 끝난 뒤 런커 김태한 대표가 나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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