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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랜딩 요령_ 굵은 라인을 쓰기보다 드랙 조절에 능숙해야
2019년 12월 100 12852

참다랑어 랜딩 요령

 

굵은 라인을 쓰기보다 드랙 조절에 능숙해야

 

대구 권순태 씨가 낚은 참다랑어.

 

동해 근해 참다랑어낚시 로드는 낚이는 참다랑어 씨알이 80cm 내외이므로 대삼치용으로 쓰는 쇼어 지깅 로드를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라인은 대삼치낚시에서 쓰던 것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물고기의 예민한 반응에 남다른 효과를 내기 위하여 라인을 더욱 가늘게 사용하는 추세다. 미터급 대삼치를 노릴 때는 원줄 PE 1.5호를 쓰고 쇼크리더는 20~25lb를 애용하는 편이다. 따라서 참다랑어의 순간 파워를 감안하더라도 라인은 한 단계만 높여도 무리가 없다.
취재당일인 10월 10일 대성호에 승선한 10명의 낚시인 중 참다랑어낚시 경험이 있는 낚시인은 PE라인 2호 원줄에 쇼크리더는 모노라인 30lb를 체결하고도 거뜬히 참다랑어 랜딩에 성공했다. 반면 미터급 참다랑어에 대비한다며 PE라인 3호 원줄에 쇼크리더 50lb를 사용한 낚시인은 70cm급을 파이팅 도중 터트리는 경우가 눈에 띄었다.
예상치 못한 미터급을 만나서 터트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파이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히 랜딩 진전에 대응 미숙으로 원줄이나 쇼크리더가 터져서 다잡은 참다랑어를 놓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경우에는 원줄과 쇼크리더를 더 강하게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자괴감을 느낄 수 있으나 대물과의 파이팅에서는 라인 굵기보다 드랙 조절이 관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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