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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배낚시_ 안면도 당암포구 근해에서 즐기는_ 원더풀 생활낚시!
2020년 05월 1379 13289

충남 태안 배낚시

 안면도 당암포구 근해에서 즐기는

원더풀 생활낚시!

유영택 (주)멋진인생 대표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당암포구. 내만권 생활낚시 출조가 성행하는 곳으로 이른 봄부터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볼 수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당암포구에는 안면도 일대 내만권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선상 생활낚시가 자리 잡고 있다. 가까운 곳으로 나가 쥐노래미, 우럭 등 낚기 쉬운 물고기를 낚는 것으로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만족할 수준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예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장르지만 지금은 생황낚시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근하게 낚시인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낚시예약 어플인 물반고기반에선 신사업으로 낚싯배와 출조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나는 일행과 함께 물반고기반을 이용해 출조했다. 3월 31일 오전 6시, 물반고기반 당암포 출조점에 들어서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 체크가 이뤄지고 있었다. 체온이 37도를 넘지 않아야 승선이 가능하다.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구비되어 있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를 할 수 있었다.
승선명부를 작성한 뒤 이글스호에 승선했다.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이 안내방송으로 흘러나왔다. 이윽고 출항. 포인트까지 20여 분이 소요된다는 선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단히 채비를 준비하며 포인트로 향했다. 안면도 내만 일대로 배를 타고 나가니 눈에 들어온 것은 수상방갈로를 설치한 관리형 바다낚시터. 최근에 성업 중인 곳으로 이곳 역시 다양한 생활낚시가 이뤄지는 곳이다.

 

▲3월 31일에 동행 출조한 낚시인들이 우럭과 쥐노래미로 손맛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장님이 준비한 도시락과 매운탕으로 차려진 점심식사.

 

▲개인 물칸에 싱싱하게 보관된 조과물.

 

▲최태현 씨가 큰 씨알의 우럭을 보여주고 있다.

 

우럭, 노래미, 광어, 삼세기…
낚싯배가 도착한 곳은 영목항과 보령항 중간 해역으로 안마도와 허륙도가 마주하고 있었다. 이곳은 가을철 주꾸미·갑오징어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지만 봄 시즌엔 다양한 선상낚시가 이뤄진다.
이날 낚시 대상어는 우럭, 노래미, 광어 등 내만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어종이다. 채비도 생미끼와 루어를 병행하는 만큼 다양했다. 편대채비, 타이라바, 광어다운샷를 사용하고 미끼는 지렁이, 오징어채, 주꾸미, 활빙어를 썼다.
낚시 시작부터 노래미가 잘 낚여주었고 포인트에 따라 우럭, 광어도 올라왔다. 흔치 않은 삼세기도 출현해 즐거움을 주었다. 서해안의 경우 이른 봄에 낚을 마땅한 어종이 없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특정 어종을 노리지 않고 부담 없이 다양한 어종을 노리는 것도 재밌는 낚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하지 못한 큰 씨알의 쥐노래미와 우럭이 낚였을 때는 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생활낚시라면 역시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당암포구에서 출항하는 선상 생활낚시 출조비 6만원인데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낚은 고기로 회를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어종으로 낚시의 재미를 선사하는 생활낚시. 찌뿌둥한 봄철의 나른함을 날리기에 이만한 낚시가 또 있을까.
출조문의 및 취재협조 물반고기반 당암포구점, 이글스호 010-4562-6028, 배스랜드, K-GOOD, REVO, 나루마스크, GMAX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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