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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_봄에는 역시 저크베이트지 공주 계룡지 59cm 배스
2020년 05월 857 13265

대어

 

봄에는 역시 저크베이트지
공주 계룡지
59cm 배스

 

장준식 대전 낚시인

 

 

수도권에서 살다가 최근에 대전으로 이사를 왔다. 낚시할 곳을 찾다가 6짜 배스가 나온다는 공주 계룡지를 소개 받았고 지난 3월 22일 출조하게 되었다. 일행 한 명과 동행하여 오전 8시쯤 낚시터에 도착해서 바로 낚시를 시작했다. 먼저 1/2온스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해 베이트피시가 몰려있는 곳 주변부터 꼼꼼히 탐색했다.
그러나 소문이 많이 나서 피싱프레셔를 받은 것일까? 베이트볼이 점점 연안에서 멀어지고 배스도 퍼지거나 빠저 버린 듯 피딩 무드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일단 첫 방문이기에 빠르게 런앤건 스타일로 저수지 반 바퀴를 돌던 중 일조량이 많고 1차 브레이크라인에 올라와 있는 갈대와 수몰나무 군락이 보였고 그곳에서 스피너베이트에 40cm급 배스가 낚였다. 마릿수를 더 올리기 위해서는 피딩 무드에 들어간 배스들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처음 베이트볼을 확인한 곳으로 돌아갔다.

 

 

▲공주 계룡지에서 낚은 59cm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는 필자.

 

 

윗입술에 아슬아슬하게 박힌 바늘
빅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채터베이트, 립리스 크랭크베이트, 크랭크베이트, 메탈바이브 순으로 상층부터 바닥까지 고루 공략했으나 입질이 없었다. 역시 매치 더 베이트인가 싶어 저크베이트를 가방에서 찾기 시작했다. 가져온  로드 스팩이 H와 XXH 파워여서 던지기 찝찝했지만 낚시는 가능했기에 럭키크래프트 스테이시90 버전2를 세팅했다. 봄엔 꼭 챙겨 갖고 다니는 녀석이다.
베이트볼 뒤로 넘겨 던진 후 바로 로드워크로 리핑하여 루어를 최대 잠행수심까지 내린 후 리트리브와 스톱앤고를 이어갔다. 중간 중간 숏저킹과 트위칭 액션도 넣어봤지만 반응이 없었다. 다시 리핑 후에 바로 다트 액션으로 베이트볼에서 이탈하여 도망가는 액션을 연출한 뒤 스테이, 이어서 다시 다트 액션을 주었다. 연안에 다 왔을 즈음, 루어가 땅에 박히지 않도록 로드를 들어 저킹을 하고 다음 동작으로 이어갈 때 입질감도 없이 라인을 주욱 끌고 가는 힘이 전달됐다. 
배스였다. 처음엔 크기가 런커급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강제집행 하려고 했지만 올라오지 않았다. 그래도 강제로 수면 가까이 올렸는데 씨알이 엄청나게 커서 깜짝 놀랐다. 편광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물속은 잘 보였다. 져크베이트 뒷바늘만 아슬아슬하게 배스의 윗입술에 박혀 있었다. 바늘이 빠질까 조마조마했고 물속으로 들어가 랜딩했다. 꺼내보니 어마어마한 씨알. 계측을 해보니 59cm였고 중량은 3360g이었다. 

 

 


 

필자의 장비와 루어
로드 유정피싱 EXARD EX7 712H
시마노 구형 스콜피온1001
라인 카본라인 16파운드
루어 럭키크래프트 스테이시90SP 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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