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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여서도_참돔 타이라바 순항 전동 지깅으로 만나는 방어·부시리 손맛 짜릿
2020년 05월 655 13261

전남 완도 여서도

 

참돔 타이라바 순항
전동 지깅으로 만나는
방어·부시리 손맛 짜릿

 

유영택 (주)멋진인생 대표

 

 

초봄 시즌 완도 지깅은 여서도 방어를 대상어로 하는 낚시가 자리 잡았다. 특히 겨울과 봄에 낚이는 여서도 방어는 몸집이 크고 맛이 뛰어나 낚시인들의 손맛,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3월 중순의 완도는 여느 해보다 방어 지깅 시즌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참돔이 타이라바에 마릿수 조과를 보인다는 것. 나는 지난 3월 12일, 13일 이틀 일정으로 선상낚시 전문가 장효민 씨, 전천후 낚시 매니아 임수희 씨, 그의 친동생 임미희 씨, 최재현 씨, 조은우 씨와 함께 출조에 나섰다.

 

 

▲봄 시즌 부시리 지깅과 타이라바가 왕성하게 이뤄지는 완도 먼 바다에 있는 여서도.

타이라바로 멋진 씨알의 참돔을 낚은 장효민 씨.

▲동행 출조한 임수희 씨가 씨알 좋은 부시리를 낚았다.

 

 

참돔은 느린 릴링에 반응
출조를 기획한 날은 새로 건조한 이프로1호가 완도항에 도착한 다음 날이었다. 그 누구도 시승한적 없는 새 낚싯배에서 첫 낚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전 7시에 완도항을 출항해 오전 9시쯤 여서도 본섬 인근 해상에 도착했다. 조류의 흐름이 약하고 파고도 높지 않고  잔잔했다.
출조한 낚시인들은 100g 텅스텐 헤드에 자작 넥타이를 세팅해 낚시를 시작했다. 이프로1호 이충호 선장은 “최근 느린 릴링에 입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들물보다는 썰물에 입질이 활발합니다”라고 어드바이스를 했다.
입질은 금방 확인되었다. 장효민 씨가 채비를 바닥에 내린 후 여덟 바퀴 릴링에 입질을 받아냈다. 올린 녀석은 40cm 크기의 참돔. 이후 시간차를 두고 참돔이 잘 낚여주었다. 그리고 썰물이 진행되면서부터는 왕성한 참돔의 입질이 시작되었다. 동승한 낚시인들 대부분 연타로 입질을 받아냈다

 

 

▲철수 후 여서도에서 낚은 부시리를 들고 기념 촬영 한 촬영팀. 좌측부터 임미희, 임수희, 장효민, 조은우,최재현 씨.

▲장효민 씨가 유동 타이라바로 올린 첫 참돔.

▲▼씨알 좋은 참돔으로 손맛을 본 최재현(위) 씨와 장효민 씨.

▲장효민 씨가 지깅으로 낚은 부시리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트렌드는 전동 지깅
첫날 타이라바 출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다음날은 방어 지깅에 나섰다. 포인트는 역시나 여서도 인근 해상의 물골. 올해 28살인 막내 최재현 씨는 베이트릴을 활용한 지깅을 시도했지만 장효민 씨를 포함한 나머지 낚시인들은 전동릴을 활용한 전동 지깅으로 여서도 방어, 부시리에 맞섰다. 전동 지깅은 과거에 어부들이 하는 낚시로 취급을 받았었지만 가볍고 견고한 전동릴이 대거 개발 출시되면서 하나의 전문 낚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다.
“윙윙윙~ 칙칙칙~”
200g 내외의 메탈지그를 연결하고 전동릴을 권상 모드에 놓은 후 자동으로 줄이 감기면 낚시인은 저킹만 하면 된다. 전동 지깅의 장점이라면 일반 릴링보다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으며 낚시를 시작할 시점과 끝날 시점에 관계없이 원하는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동릴 지깅은 저킹 스피드를 조절한다고는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고 낚시를 하면 할수록 체력이 소모되어 저킹 스피드가 떨어지는 반면 전동릴 지깅은 이러한 체력 소모를 극복할 수 있어 좋다.
굉음을 내뿜는 전동릴 저킹 동작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낚싯배 선수, 선미에서 연신 히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오전에는 바닥에서 몇 번의 입질이 있었지만 오후로 들어서면서부터는 중층에서 입질이 이어졌다. 때로는 채비를 회수하던 중 입질이 찾다들 정도로 방어, 부시리가 활발하게 입질했다.

 

 

▲장효민 씨가 유동 타이라바로 올린 첫 참돔.

▲완도항에서 여서도로 지깅, 타이라바를 출조하는 이프로호 선단.

 


동시에 여러 명이 입질을 받아내는 상황도 여러 번 발생했다. 작은 크기는 낚은 즉시 방생했다. 역시 여서도 방어, 부시리의 힘은 대단했다. 동행 출조한 낚시인들 모두 3~4마리 이상씩 짜릿한 손맛을 만끽했다.
4~5월 완도는 열기, 문어 생활낚시 출조가 이어지고, 씨알 굵은 봄 갑오징어낚시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5월은 부시리 최대어에 도전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완도 이프로호 선단은 1호, 2호, 3호로 구성되어 완도권 내 다양한 대상어로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취재협조 완도 이프로호 010-3289-0900, 유튜브 세모낚TV, 배스랜드, K-GOOD, Revo선글라스, 물반고기반, 나루마스크, GMAX 낚시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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